경전 이야기
경전을 지켜 낸 메리와 캐롤라인 자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많은 중요한 것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쇄하기 위해 인쇄기를 마련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어느 날, 화가 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인쇄기를 부숴 버렸어요. 그들은 경전이 인쇄된 종이를 길바닥에 내던졌어요.
자매인 메리 엘리자베스 롤린스와 캐롤라인 롤린스는 그 광경을 보고는 달려가서 흩어진 종이들을 모아 두 팔 가득 안아 들었어요.
두 소녀는 그 사람들이 떠날 때까지 옥수수밭에 숨어 있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은 경전을 지켜 냈어요! 그렇게 지켜 낸 인쇄본은 후에 교리와 성약의 일부가 되었어요.
나는 경전을 읽을 수 있어요. 나는 내가 믿는 것을 용감하게 지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