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를 만났어요

스티븐 알, 12세, 푸에르토리코

몇 년 전에 넬슨 회장님이 제가 사는 푸에르토리코에 오셨어요. 엄청난 축복이었죠. 저는 항상 회장님을 보고 싶었고, 직접 만나고도 싶었어요. 엄마는 사람들이 모임에 아주 많이 올 거라서 직접 만나 뵙기는 어려울 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신앙을 가지고 그분을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많이 기도했어요.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동안, 저는 회장님께 드릴 짧은 편지를 썼어요. 저는 제 편지를 회장님께 드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신앙이 있었어요. 말씀이 끝난 후에 저는 회장님께 가까이 가려고 애썼어요. 회장님은 제 남동생을 보시고는 환하게 웃으시며 다가오셨어요. 그런 다음, 저와 악수를 하셨어요! 회장님은 제게 “너는 훌륭한 선교사가 될 거란다.”라고 하셨어요. 저는 넬슨 회장님이 하신 말씀을 언제나 기억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