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브라질에 사는 이자벨라를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를 만나 보세요.
이자벨라에 관한 모든 것
나이: 10살
사는 곳: 브라질 상파울루
언어: 포르투갈어 및 리브라스(브라질 수어)
목표와 꿈: 1) 하늘에서 가족과 함께하기. 2) 다른 사람들이 서로 친하게 지내도록 돕기. 3) 체조, 농구, 수영, 발레, 축구 실력 계속 키우기.
가족: 이자벨라, 아빠, 엄마, 세상을 떠난 두 형제
이자벨라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
이자벨라는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이자벨라를 “벨라”라고 부르는데, 벨라는 “아름답다”라는 뜻이에요. 친구들은 이자벨라를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도 불러요. 반 친구들이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 벨라가 친구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거든요.
언젠가 벨라의 어머니는 선교사들에게 저녁 식사를 만들어 주신 적이 있어요. 그때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했지만, 할아버지는 음식을 드실 수가 없었어요. 할아버지는 한동안 편찮으셨기 때문에 스스로 음식을 드시기에는 몸이 너무 약해진 상태셨거든요. 벨라는 그런 할아버지께 “제가 먹여 드릴게요, 할아버지.”라고 말씀드렸어요. 벨라는 숟가락을 가지고 음식을 할아버지 입에 계속해서 떠먹여 드렸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도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었어요.
이자벨라가 좋아하는 것
장소: 사촌의 집. 거기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 귤을 따서 먹을 수 있어요.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구주 나 사랑하시네”(ChurchofJesusChrist.org)
음식: 치즈 페이스트리, 소시지를 넣은 파로파(farofa; 카사바 전분 구이), 마카로니와 화이트소스
색깔: 분홍색
학교 교과목: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