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분이셨어요
2022년 5월호


예수님처럼 돕기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분이셨어요

어린아이를 안으신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산 위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셨어요. 그때 그분이 가르치신 것을 “산상수훈”이라고 불러요.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람을 뜻해요.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분이셨어요. 그분은 봉사하고 축복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셨어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가 평안을 느끼도록 도와주고 계세요.

주황색 옷을 입은 소녀

“친해지기 통”을 만들었어요. 저희 삼남매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 놓은 종이 쪽지들을 채워 넣었어요. 종이 뒷면에는 저희가 알고 있는 초등회 노래들을 적어 두었어요. 저는 친해지기 통을 만드는 동안 성신을 느꼈어요.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감사도 느꼈어요.

에이블린 지, 7세, 미국 미시간주

Page from the May 2022 Friend Magazine.

삽화: 케빈 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