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니는 성전에 가려고 준비해요”, 『친구들』, 2023년 11월호, 36~37쪽
아코니는 성전에 가려고 준비해요
아코니를 만나 보고 아코니가 성전에 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알아보세요.
아코니는 열두 살이에요. 아코니는 미국 뉴멕시코 나바호 자치구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나바호족이 자치 정부를 이루어 모여 사는 미국의 한 지역이에요. 이 자치구에는 25만 명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어요.
아코니는 어렸을 때 형, 누나들이 청남 및 청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어요.
형, 누나들이 성전에 갔을 때 얼마나 행복해했는지도 보았죠. 아코니도 성전에 갈 생각에 신이 났어요.
아코니는 교회에 가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남이 되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성전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성전에 대해 질문했어요.
아코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처음에는 성전에 가는 것이 두려웠어요. 하지만 성전에 들어가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코니에게 가장 가까운 성전은 뉴멕시코 앨버커키 성전이에요. 차로 4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죠. 아코니는 더 가까운 곳에 새로운 성전이 또 세워질 거라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어요.
아코니는 형, 누나들처럼 언젠가 선교사로 봉사하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아코니는 친구를 교회에 초대하면서 이미 복음을 나누고 있어요. 아코니는 남동생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싶어 해요!
이 사진 속의 큰 바위들은 “바위 날개”라고 불려요. 이 곳은 나바호족에게 중요한 장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