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니카라과예요!” 『친구들』, 2024년 7월호, 8~9쪽.

안녕하세요? 여기는 니카라과예요!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예요. 이곳에는 7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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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친구들』 잡지 표지

이 나라의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지만, 미스키토, 스모어, 라마와 같은 모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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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 현장 사진 및 함께 책을 읽는 어린이들 그림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니키라과에 간 것은 1953년이었어요. 이제 이곳엔 10만 명이 넘는 교회 회원들이 있어요! 성전도 지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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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호수 사진 및 상어 삽화

황소상어는 바닷물과 담수에서 살 수 있어요. 그건 그 상어들이 바다와 강, 호수에서 모두 살 수 있다는 뜻이에요! 황소상어들은 니카라과 호수에서 살기 위해 대서양에서 긴 강을 헤엄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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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상의 리본으로 장식한 장대 사진과 비구름 삽화

니카라과 사람들은 우기가 되면 ‘팔로 데 마요’라는 큰 축제를 열어요. 사람들은 알록달록한 리본으로 나무나 장대를 장식한 뒤 그 주변에서 춤을 추고 한 달 내내 즐겁게 보내요.

삽화: 데이브 클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