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받고 있어요”, 『친구들』, 2024년 7월호, 42쪽.
여러분이 쓴 이야기
저는 사랑받고 있어요
저는 아주 힘든 건강 문제가 있어요. 저는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게 태어나서, 태어날 때부터 화장실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저는 세 번의 큰 수술과 몇 번의 작은 수술을 받았어요.
가끔은 나는 대체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하나님과 그분이 주신 구원의 계획을 생각하면 저도 다른 모든 사람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어요. 복음에 대한 간증이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에요. 그리고 저는 제가 주님께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저는 제 몸을 정말 사랑해요. 저는 제가 정말 빛의 선물(제 이름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요.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저는 제가 언제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