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사랑, 소속감을 찾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7월호.
굳건한 기초
가정, 사랑, 소속감을 찾다
나는 여섯 살 때 내 친가족을 떠나야만 했다. 정말 슬프고 무서운 일이었다. 그리고 몇 달 후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나는 어떤 가족을 만나기 시작했고, 그 가족은 내 위탁 가정이 되었다. 그 집에는 자녀가 많았는데 그들은 나에게 친절했고 구주를 사랑했다. 나의 새로운 가족은 내가 함께 교회에 가도록 해 주었다. 나는 그곳에서 안전과 행복을 느꼈다.
몇 년 동안 교회에 참석하고 경전을 공부한 끝에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무척이나 침례가 받고 싶었다. 열두 살 때 나는 마침내 위탁 가족에 입양되었다. 이제 원한다면 침례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침례식에서 간증을 했다. 나는 나를 큰 힘으로 감싸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다.
몰몬경을 읽고 예수님에 대해 배웠을 때, 나는 내가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그분은 항상 나를 돕기 위해 계실 것이다.
바이올렛 비, 미국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