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너무 많을 때”,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7월호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글: 에릭 비 머독. 삽화: 가스 브루너 딩동댕! 먼저 일어날게요! 숙제가 엄청 많아요. 잘 먹었습니다! 이제 겨우 앉았는데 벌써 가? 이튿날 … 아직 수학 숙제도 못 마쳤고, 역사 숙제도 못했어. 가족들하고 시간도 거의 못 보냈어. 너무 피곤하다. 한동안 경전을 읽지도, 기도를 하지도 못했어. 변화가 조금 필요할 것 같아. 안녕! 오늘 체스 동아리에 갈 거야? 오늘은 안 갈 거야. 잘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