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기초

괴롭힘을 당했을 때 기도로 도움을 구했다

학교에 있는 청소년

삽화: 제시카 파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인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다른다는 이유로 판단한다. 나는 작년에 학교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하지만 나는 내가 괴롭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를 돕고 계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보호의 방패와 같았다.

나는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용서했고, 이제는 그들을 볼 때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나는 내가 속한 축구부원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다른 이들이 어떤 사람인지 더 넓은 시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매튜 에이치, 미국 애리조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