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사”,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9월호.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이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사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무엇을 가르쳤는지 알아본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에 누이셨으며 셋째 날에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나셨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첫 열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번역되었는데, 한 해의 첫 수확물을 뜻한다. 이것은 수확물 중 첫 번째를 뜻하기에, 이후로도 많은 곡식이 수확될 것임을 암시한다.
잠자는 자들은 “죽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첫 번째 사람이시며, 그분의 부활 이후로 모든 사람은 부활하게 되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이 문구는 아담에 대한 설명이다. 아담의 타락은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이 사망하게 됨을 의미했다.(모세서 4장 참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으므로 모든 사람이 부활할 것이다. 즉,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과 앞으로 살게 될 모든 사람이 부활할 것이다. 우리의 영은 우리의 육신과 재결합할 것이고, 우리의 육신은 완전하며 죽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이다.(앨마서 11:43~4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