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제자에게”,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4년 2월호.
2024 청소년 주제
제자가 제자에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
한 청남이 자기 삶에서 만난 그리스도의 제자에 관해 이야기한 다음 예를 읽어 본다.
브레이든 케이, 12세
오스트레일리아 노던 테리토리 출신. 럭비를 좋아하고, 악어를 피하는 것을 좋아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 친구 잭은 욕을 많이 하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잭에게 제 주위에서 욕을 그만해 줄 수 있는지 물었고, 잭은 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잭은 누군가가 제 주위에서 욕을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저에게 사과하고 그 사람에게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저는 잭의 그런 면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잭은 교회에 몇 번 왔고 기도도 했습니다. 저는 선교사들에게 몰몬경을 달라고 부탁하여 잭에게 주었습니다.
제 또래의 누군가가, 특히 제가 아는 사람이 옳은 것을 수호하는 것을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저는 예수님이 살아 계심을 압니다. (제 아버지의 그리스인 친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첫 번째이자 마지막이십니다. 그분은 저의 구주이며 구속주이십니다. 그분은 제가 다시 살 수 있도록 저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그분 덕분에 저는 제가 해의 왕국에 갈 수 있음을 압니다. 저는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걸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