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둘러싸여”,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4년 2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사랑에 둘러싸여
우리 각자에 대한 구주의 사랑에 비견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러분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어쩌면 자신의 어려움이 특별한 것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게 너무 특별한 나머지, 남들이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어도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을 진정으로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주께서는 이해하실 수 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속죄를 행하셨고, 이는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여러분이 겪는 일들을 극복하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제 그분께 손을 내밀고,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께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회개하고, 성약을 맺고 지키며, 끝까지 견디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사랑으로 둘러싸기 위해 두 팔을 벌리고 서 계신다. 이것이 바로 리하이가 배우고 그가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것이다.(니파이후서 1장 참조) 우리 역시 이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