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교부에서나 똑같은 것”,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4년 2월호. 어느 선교부에서나 똑같은 것 글: 브린 웽글러; 삽화: 지미 홀더 선교사들은 항상 행복해 보여. 누나도 그랬어? 맞아. 무척 행복했지. 하지만 정말 힘든 때도 있었어. 내 선교 사업은 어떨지 궁금해. 아직 어디로 부름을 받게 될지도 모르고!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 하지만 어느 선교부에서나 똑같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 데이트 금지? 에이, 그런 거 말고! 어디서나 똑같은 건 바로 예수 그리스도야. 너는 그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선교사로 봉사하는 거니까. 네가 어디로 가든 그분이 도와주실 거야. 맞는 말이야 … 그래도 내가 어디로 갈 것 같아? 멕시코? 태국? 덴마크? 그냥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