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교육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속성: 자애와 사랑이 충만하심
이 자료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무엇을 나눌지 알기 위해 간구한다. 구주의 신성한 속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그분을 믿는 신앙을 키우고, 여러분이 방문교육을 통해 돌보는 자매들을 축복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reliefsociety.lds.org에서 더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경전 안내서는 자애를 “가장 높고, 가장 숭고하며 가장 강력한 종류의 사랑”이라고 정의한다. (“자애”) 자애는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고 그분과 같이 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삶에서 그분의 순수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분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사랑이란 기대를 저버린 사람을 참을성 있게 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쉽게 화 내려는 충동을 이겨냅니다. 사랑은 부족함과 결점을 받아들입니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사랑은 신체 외모를 너머 시간이 가도 희미해지지 않는 그런 특징을 바라봅니다. 사랑은 사람을 구분 지으려는 충동을 거부합니다.” 1
몰몬경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진리를 배웁니다.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여,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따르는 자 모두에게 내려주신 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며, 그가 나타나실 때에 그가 계신 그대로 우리가 그를 볼 것인즉, 우리가 그와 같이 되게 하며, 우리로 이 소망을 갖게 하며, 그가 순결하신 것같이 우리가 순결하게 되게 할지어다.”(모로나이서 7:48)
보충 성구
상호부조회 역사에서
“최근에 미망인이 된 한 자매는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 준 방문 교사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런 글을 썼다. ‘저는 다가가서 이야기할 사람, 누군가 제 말을 들어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 그런데 그들은 [제 말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를 위로했고, 저와 함께 울며 저를 껴안아 주었습니다 … 처음 몇 달간 외로워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제가 절망의 나락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 다른 자매는 방문 교사에게서 참된 사랑을 받으며 느낀 점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 자매님은 저를 단지 방문 대상자 명단에 있는 하나의 숫자로만 여기지 않았습니다. 저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을 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2
이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후기 성도 여성들은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이 전한, 다음 말씀이 참됨을 증언할 수 있다. “[가족]이 어디로 가든 교회 가족이 이들을 기다린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위안이 됩니까? 이들은 도착하는 날부터 형제는 신권 정원회에, 자매는 상호부조회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