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 이야기 베냐민 왕이 백성을 가르치다 모사이야서 2~5장에서 베냐민 왕이라는 선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평화를 누리려면 하나님을 따르라고 가르쳤습니다. 베냐민 왕은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는 아들인 모사이야에게 경전과 함께 리아호나라는 나침반을 주었습니다. 그는 아들이 이 중요한 물건들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랐습니다. 베냐민 왕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백성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성전으로 오라고 청했습니다. 방방곡곡에서 올라온 백성들은 가족과 함께 장막을 쳤습니다. 왕은 백성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요? 백성들은 대 위에 선 왕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러자 왕이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냐민 왕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성들이 알기 바라시는 것들을 전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계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도우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불리게 되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다시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선지자는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기 바라시는 것들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