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시온의 정든 배에 감사합시다. 이 배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홀로 표류하며 기진맥진한 채, 키도 노도 없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며, 대적이 일으킨 세찬 바람과 파도의 소용돌이에서 헤매고 있을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영화로운 배, 즉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꽉 붙잡고, 그 안에서 계속 항해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영원한 목적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하나님께서 키를 잡고 계십니다”, 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