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계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September 2016


청소년

계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주방 청소

사랑이라 하면 보통 가장 먼저 낭만적인 영화, 초콜릿, 꽃 등을 떠올린다. 그렇지만 사랑, 곧 참된 사랑은 그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이타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사셨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었다. 사실, 두 가지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마태복음 22:36~40 참조)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를 위해 일한 아들과 그렇게 하지 않은 아들이 나오는 두 아들의 비유를 언급한다. 구주께서 말씀하시고자 한 것은 아버지에게 순종한 아들만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께 돌아가기 원한다는 것을 보여 드리는 것과 같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사랑을 보일 수 있는가?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면,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 병든 자와 고난당하는 자’에게 구조의 손길을 뻗게 됩니다. 이렇게 연민과 봉사라는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부모, 형제자매, 또는 친구를 만나면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들에게 봉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렇게 하면 그들과 여러분 자신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기뻐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