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다
November 2016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다

십이사도 정원회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2016년 9월에 미국 텍사스 주에서 개최된 종교의 자유 회합에서 후기 성도들은 “건설적인 방식으로 종교적 자유를 위한 필수적인 집회”에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자 그대로 모든 사람, 유치원생으로부터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부모와 친구 그리고 이웃들 모두가 종교적 자유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고 또 이해해야 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또한 6월에 미국 유타 주에서 열린 애국 예배(patriotic service)에서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것에 관하여 말씀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에 종교의 자유는 일상생활에서 신앙을 자유롭게 행사하는 권리라기보다는 오로지 예배할 권리만을 뜻한다는 논쟁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는 신앙을 지닌 이들이 상황을 잘 인식하고, 목소리를 높이며, 문화, 시민, 그리고 정치 단체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종교의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호주,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영국 및 미국 내의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된 모임에 참여하고 연설하면서 종교의 자유라는 주제를 거듭하여 다루고 언급해 왔다. Religiousfreedom.lds.org를 방문하여 종교의 자유에 관한 말씀을 찾고 알아보며,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내용 중 일부는 구체적으로 미국에 해당하지만, 그 원리들은 다른 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