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논쟁을 일으키지 않으며) 신앙을 수호할 다섯 가지 방법
2017년 디지털 기사


(논쟁을 일으키지 않으며) 신앙을 수호할 다섯 가지 방법

걷고 있는 청녀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면서도 진리를 수호하는, 이 위대한 두 복음 원리 사이에서 갈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를 강하게 확신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거나 불쾌하게 행동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이에게 친절과 사랑을 보이겠다는 마음 때문에 진리를 수호해야 하는 우리의 의무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됩니다.

  • 사람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쌓을 때 가장 큰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제한된 글자 수 안에서 생각을 써내야 하기 때문에 종종 오해가 벌어집니다. 대개 일대일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고 개개인이 서로를 이해할 때 훨씬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타인을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그 사람의 시각을 이해할 때 비로소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다른 견해를 존중하면서도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봅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기본 시민권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면, 그들에게도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믿는 바를 밝힐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며, 그들의 기본 시민권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리는 편견증오와 같은 말이 사라지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기본 견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라도 사람은 본래 선하고 합리적이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