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장벽 극복하기
최근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서 나는 교육을 받기 위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 교육의 필요성과 그 비용이 유례 없이 높아지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용이나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다. 어떤 이들에게 이는 아직까지도 꿈같은 일일 뿐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염두에 두고 제일회장단은 최근 BYU-Pathway Worldwide를 발표하여 전 세계 교회 회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니신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아닐 수 없다. 배움은 우리의 현세적 및 영적 구원에 필수적이며, 교회 교육 기구 교육 총감인 킴 비 클라크 장로는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바라시는 대로 여러분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회 안에 있는 권능을 통해 친히 행동”하신다고 말씀했다.(“온 영혼을 위해 배우다” 참조)
배움은 머리를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교회의 종교 교육원은 바로 그런 곳이 될 수 있다. 종교 교육원이 어떤 곳이고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 청년 독신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에릭(캐나다)과 베로니카(스페인)가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일반적인 질문 몇 가지에 답했다.(“종교 교육원은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 참조)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온갖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다. 8월호 리아호나를 읽으면서 여러분에게 맞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에 대해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