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힘에 겨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일곱 가지 교훈
2017년 디지털 기사


힘에 겨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일곱 가지 교훈

리아호나에 실린 캐미 크룩스턴의 글에서 발췌.

브래드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

어머니와 아들

나는 항상 말쑥하게 차려입은 옷을 절대로 더럽히지 않는, 완벽하게 행동하는 아이들의 부모가 되는 것을 상상해 왔다. 내가 그리던 모습은 환상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와 그 외에도 여러 문제를 지닌 우리 아들 브래드를 키우면서 더욱 그랬다.

내가 배운 다음 일곱 가지 교훈은 자녀를 키우면서 힘에 겨울 때 도움이 되었다.

  • 우리는 어떤 시련을 겪을지 선택할 수 없으며 그 시련이 얼마나 지속되게 할지 역시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시련이 닥쳤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좌우할 수 있다.

  •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목소리를 물리칠 때 내 실제 목소리는 더욱 인내하고 사랑을 담게 된다.

  • 내 아들은 내 아들이기에 앞서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남편과 나는 그분과 협력하여 우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 브래드를 도울 방법에 대해 기도하는 가운데 내 잠재력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손에 든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내가 더 훌륭하고 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도우실 수 있다.

  • 경전을 연구한다. 경전에는 양육에 관한 훌륭한 조언들이 나와 있다.

  • 가정의 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위대한 도구이다.

힘들 때 소소한 순간에서 기쁨을 찾고, 내가 배운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일상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수많은 소소한 선물들을 인식하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