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2018년 3월호


빛을 비추라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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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에런이에요. 저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살아요. 저는 언제든 도울 준비를 함으로써 제 빛을 비추려고 해요. 무언가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세 가지 언어

우리 아빠는 홍콩 출신이고 우리 엄마는 중국 광시 출신이세요. 저는 광둥어와 표준 중국어, 영어까지 세 가지 언어를 해요. 저희 와드에서는 성찬식 시간에 광둥어와 표준 중국어를 쓰고, 초등회 시간에는 영어 지부와 함께 모임을 해요.

찬송가 도우미

매주 일요일에 저는 선교사를 도와 주보를 나눠 줘요. 모든 사람이 주보를 받았는지 꼭 확인하죠. 찬송가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한 권 가져다줘요. 찬송가를 부를 수 있도록 말이죠.

끝까지 해내기

가끔 교회에서 활동 모임이 있을 때면 저는 항상 남아서 의자와 탁자 치우는 일을 도와요. 초등회 성찬식 발표를 할 때는 제가 맡은 부분을 발표하는 게 좋아요.

미래의 선교사

언젠가 선교사로 나갈 거란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초등회 선생님은 지금부터 저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 돼지 저금통에 선교사 기금을 모으고 있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기도하기

저는 기도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부모님이 어디 가셔서 할아버지께서 저와 여동생을 돌봐 주러 오셨을 때도, 우리는 꼬박꼬박 함께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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