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정의 밤: 옳고 그름을 분별하라
2018년 3월호


온라인 전용

가정의 밤: 옳고 그름을 분별하라

이미지
해먹에 앉아 있는 모녀

활동

가정의 밤을 하기 전에 다과를 준비한다. 다과를 종이 봉지 같은 평범하고 소박한 용기에 넣어 둔다. 그런 다음 돌멩이나 막대기처럼 대수롭지 않은 것을 찾아 더 고급스러운 용기에 넣는다. 선물처럼 포장하는 것도 좋다.

자녀들에게 두 개의 용기를 보여 주고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용기를 고르고 그 안에 든 것이 무엇이든지 상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무슨 게임을 하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보드게임이나 오목 같은 단순한 게임도 괜찮다. 이긴 자녀는 기대에 차서 더 좋아 보이는 용기 안에 맛있는 다과가 들어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그에 따라 상을 고를 것이다.

남은 용기를 열고 가족과 함께 다과를 나눈다.(우승한 자녀가 돌멩이를 상으로 받은 것에 너무 화를 내기 전에)

메시지

세상은 자주 우리를 속이려고 노력하며 선한 것들을 악하다 하고, 악한 것들을 선하다고 설득하려 한다고 설명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가 그의 기사 “악이 선으로, 선이 악으로 보일 때”에서 말한 것처럼, 대적은 “기본적으로 선하고 의롭고 즐거운 것을 비참하게 보이도록 공을 들”인다.

실생활에서 이러한 예를 몇 가지 들면서 토론해 보도록 한다. 다룰 수 있는 주제로는 지혜의 말씀, 십일조, 근면, 순결, 정직 등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에 대한 간증을 얻고, 기도와 경전 공부 및 순종을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방법을 찾도록 자녀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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