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나누는 일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9)
제 상사는 저에게 몰몬경이라는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2년 동안 그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어느 일요일, 저는 몰몬경을 집어 들고서 당시 제가 살던 짐바브웨의 한 도시 외곽에 있는 철길에 갔습니다. 저는 그곳에 앉아 그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책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조셉 스미스의 간증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조셉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얼마 후에 저는 교회에 참석하도록 초대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갔을 때 저는 불편한 마음이 들어 뒷줄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몰몬경에 대한 간증을 나누기 시작했을 때, 마음속에 뭔가 특별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선교사들이 제가 살던 동네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곧 침례를 받았습니다. 몇 년 후, 저는 선교 사업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나누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교회는 짐바브웨에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어디든 우리가 복음을 나누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여전히 많습니다. 여러분은 기도, 경전 공부, 가정의 밤을 통해 자신의 간증을 키울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간증은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