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몰몬경
우리는 그리스도의 치유하는 권능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가?
(9월 28일~10월 11일)
니파이 백성들에게 성역을 베푸시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께 나아오는 모든 자에게 위대한 사랑과 치유의 권능을 보여 주셨다. 구주와 함께한 니파이인들의 이 경험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니파이인들의 시련
예수님이 방문하시기 전 수십 년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다. 니파이인들은 다음과 같은 시련을 견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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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불안.(제3니파이 7: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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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차별.(제3니파이 6:10~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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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박해.(제3니파이 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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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제3니파이 2: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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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어둠과 천재지변.(제3니파이 8장 참조)
그리스도께서 니파이인들에게 베푸신 성역
구주께서 니파이인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제3니파이 17:7) 모든 자에게 앞으로 나아와 치유를 받으라고 권유하셨다. 그분의 권유는 니파이인들이 최근 겪었던 시련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 권유는 그들이 평생 지고 살아왔을지도 모르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형태의 상처에 적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자들”을 치유하셨으며(제3니파이 17:9) 그들에게 “[한 사람]씩” 성역을 베푸셨다.(제3니파이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