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의 반석 위에 서십시오
2019년 1월 22일 브리검 영 대학교 영적 모임에서 전한 “Stand Forever”에서 발췌함.
계시의 반석 위에 기초를 두면,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총관리 역원으로서 맡은 임무의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조셉 스미스, 몰몬경, 그리고 회복의 여러 사건에 대한 다량의 적대적인 자료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임무가 바뀐 이후로 다시는 그런 진창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그런 자료를 읽을 때면 항상 우울한 기분이 들었는데, 어느 날 그 어두운 기분에 잠겨 있던 저는 그런 모든 적대적인 주장에 대해 부분적으로 답변을 기록하라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날 기록한 저의 생각을 일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저를 위해 기록한 것이지만,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설 것인가?
선지자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 2:44)
하나님이 세우신 그 나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입니다. 그 나라는 “영원히 설”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과 제가 서 있을 것인가, 아니면 “[우리]도 가려[고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6:67) 만일 간다면, 우리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되겠습니까?
속임수는 우리 시대의 징조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재림과 세상의 끝날에 나타날 징조를 말씀하시며 전쟁과 전쟁의 소문,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 기근, 역병, 지진과 같은 여러 일과 여러 다른 징조들을 언급하셨습니다. 다음은 그 중의 한 예입니다. “이는 그 날[이 시대]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성약에 따라 택함 받은 자인 바로 그 택함 받은 자들도 미혹하게 할 것임이니라.”(조셉 스미스—마태 1:22; 또한 마태복음 24:24 참조)
제가 “할 수만 있으면 ··· 바로 그 택함 받은 자들도 미혹하게 할 것임이라”라는 문구에 담긴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이는 적어도 우리 시대의 모든 사람이 도전을 받게 되리라는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속이는 자가 많은 데다 속임수의 유형도 다양합니다. 한쪽 끝에서 우리는 회복과 선지자 조셉 스미스, 몰몬경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회복은 믿지만 이 교회에는 결점이 있으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복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시대의 변화하는 사고방식과 충돌하는 교리에 환멸을 느낍니다. 또한, 아무런 권한이 없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시현을 보고, 꿈을 꾸고, 방문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 교회가 가는 방향을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우리를 더 높은 길로 인도하려고 하거나 세상의 끝날을 위해 교회를 준비시키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 영에 미혹됩니다.
이 유형의 다른 한쪽 끝에서 우리는 혼란으로 가득 찬 세계에 이릅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가, 그리고 잘못 전해지거나 완전 허위인 정보가 난무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상품과 기기와 게임, 많은 선택권과 가 볼 만한 곳, 또 가장 중요한 것들로부터 시간과 관심을 빼앗는 볼거리와 할 일들이 넘쳐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과 더 많은 것들이 전자 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즉각 전파됩니다. 지금은 속임수의 시대입니다.
지식이 중요하다
진리로 우리는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진리는 “사물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지식”이기 때문입니다.(교리와 성약 93:24) 지식은 속임수를 피하고,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고, 우리 시대의 위험을 분명히 보고 진로를 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식은 생명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필수적입니다. … 지식은 계시입니다. … 이 중요한 비밀에 귀 기울이십시오. 지식은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1
사람들은 “신념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맞기는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신념, 특히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는 바에 따라 행동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때때로 틀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외설물이 잘못되었다고 믿으면서도 여전히 외설물이 담긴 웹사이트를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 더 행복할 것이라거나 클릭하지 않을 수 없다거나,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는 않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서 말입니다. 그들은 틀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믿으면서도 때때로 거짓말을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지만 않는다면 자신에게 더 좋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서 말입니다. 그들은 그냥 틀린 것입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고 심지어 알고 있으면서도 군중을 달래는 것이 더 낫다는 잘못된 신념 때문에 한 번이 아니라 세 번까지 그분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가 나약한 사람이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단지 틀렸을 뿐입니다.(마태복음 26:34, 69~75 참조)
나쁜 행동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우리는 단지 틀렸을 뿐입니다. 우리가 당면한 과제는 우리의 행동과 믿음 사이의 간극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진실 사이의 간극을 없애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 간극을 없앨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속임수를 피할 수 있을까요?
주요 질문과 보조 질문
세상에는 주요 질문과 보조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주요 질문에 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주요 질문은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루는 몇 가지를 의미합니다. 저는 다음 네 질문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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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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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주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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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는 선지자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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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인가?
이와 대조적으로, 보조 질문은 끝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교회 역사, 복수 결혼, 아프리카 혈통의 후손들과 신권, 여성과 신권, 몰몬경 번역, 값진 진주, 몰몬경과 DNA, 동성 결혼, 첫번째 시현의 각기 다른 기록 등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주요 질문에 답을 해 본다면, 보조 질문에 대한 답이 따라 나오거나 그 질문들의 중요도가 퇴색됩니다. 주요 질문에 답을 해 보면, 여러분이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동의한 것과 동의하지 못한 것을 교회를 떠나지 않고도 다룰 수 있습니다.
신성한 학습 방법
학습 방법에는 과학적인 방법, 분석적인 방법, 학술적인 방법, 신성한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진리를 알려면 네 가지 방법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 특히 주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성한 학습 방법은 다른 방법론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하늘의 권능에 접근하게 하기에 다른 모든 방법을 능가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 즉 일반적으로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을 통해 알려집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성령으로써,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신의 은사로써 ··· 지식을 너희에게 주시리[라.]”(교리와 성약 121:26)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것들을 알 수 없다고 가르쳤습니다.(고린도전서 2:9~11 참조; 또한 조셉 스미스 역, 고린도전서 2:11 참조) 그는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것을 봅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린도전서 2:14)
우리는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문제 중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상태 중에서 최악은 가난, 질병, 외로움, 학대, 또는 전쟁과 같은 끔찍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상태 중에서 최악은 가장 흔한 상태인데, 그것은 바로 영적인 사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생에서의 그분의 면전이란 그분의 영 또는 권능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인간의 모든 상태 중에서 최고는 부나 명성, 위신, 건강, 인간의 영예, 안전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상태 중에서 최고는 하늘의 권능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식, 계시, 힘, 명료함, 사랑, 기쁨, 평화, 소망, 확신, 신앙, 그리고 거의 모든 선한 일의 근원인 성신의 은사를 받고 그와 동반하기 위해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리라].”(요한복음 14:26) 그 권능으로 우리는 “모든 것의 참됨을 알게” 됩니다.(모로나이서 10:5) “그것은 [우리가] … 행하여야 할 …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니파이후서 32:5) 그것은 영생으로 솟아오르는 “생수”의 원천입니다.(요한복음 7:38; 또한 37절 참조)
삶에서 성신의 영과 권능을 얻고 지키기 위해 여러분이 지불해야 할 대가가 무엇이든 지불하고, 져야 할 짐이 무엇이든 지고, 치러야 할 희생이 무엇이든 치르십시오. 좋은 모든 것은 여러분의 삶에서 성신의 권능을 얻고 지키는 데 달려 있습니다.
“교화를 이루지 아니하는 것”
그렇다면, 몇 년 전에 제가 적대적인 자료를 읽으면서 느꼈던 우울함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우울함이 편향된 신념의 산물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즉,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에 부합하는 것만 고르고 택하는 경향입니다. 어떤 사람이 믿고 배운 모든 것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특히 그 자리를 대신할 더 좋은 것이 없다면, 정말로 우울하고 불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복에 대항하는 어둠의 합창단이 퍼뜨리는 소리를 들을 때 경험하게 되는 우울함은 다릅니다. 그 우울함은 편향된 믿음도 아니며, 실수에 대한 두려움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홀로 있게 되”었을 때의 상태입니다.(교리와 성약 121:38) 그것은 어둠의 우울함이며 “생각이 둔하여”진 것입니다.(교리와 성약 9:9; 또한 8절 참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화를 이루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어둠이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빛이니, 빛을 받아들이고 계속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빛을 더욱 받아들이나니, 그 빛은 점점 더 밝아져 마침내는 대낮이 되리라.”(교리와 성약 50:23~24)
하나님의 영이 주는 계시는 편향된 믿음을 대체하는데, 이는 그것이 증거에만 근거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구하고 하나님의 영을 인식하고 따르는 법을 배우며 평생을 보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 몰몬경, 회복을 공격하는 어둠의 목소리와 관련된 영은 빛이나 예지, 진리의 영이 아닙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주님의 음성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음성은 그 어둠의 합창단의 일부가 아닙니다.
의심의 늪에 만연한 암울하고 역겨운 둔한 생각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것은 빛과 예지와 화평의 영이며, 회복된 영광스러운 교리와 그 사건에 담긴 진리, 특히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세상에 드러난 경전입니다. 단지 그것들을 읽고, 그것들이 거짓말인지, 속임수인지, 망상의 말인지, 아니면 진리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의심을 하나씩 제거한다고 해서 진리를 배울 수는 없다
교회가 참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관심을 쏟아부으며 보조 질문의 늪을 힘겹게 헤쳐 나갑니다. 그들은 모든 의심을 하나하나 제거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진리를 배우려는 잘못된 노력을 합니다. 그런 발상은 언제나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전혀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진리에 반하는 주장과 의견에는 끝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의 주장에 대한 답을 캐내고 위를 올려다볼 때마다 또 다른 주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실을 무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바는 여러분이 교회에 반하는 모든 주장에 대한 답을 찾으며 평생을 보내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진리에 대한 지식에는 결코 이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은 보조 질문에 답한다고 해서 오지 않습니다. 보조 질문에 대한 답이 물론 존재하지만, 모든 부정적인 것을 반증함으로써 긍정적인 것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반대하는 모든 주장을 반증함으로써 교회가 참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결함이 있는 전략입니다. 궁극적으로 확증적인 증거가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확증적인 증거는 성신의 영과 권능을 통한 계시를 통해 최종적으로 분명하게 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5~18; 또한 13~14절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계시의 반석 위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음부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 교회입니다. 우리는 계시의 반석 위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는 없다 하더라도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안다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영원히 설 것입니다.
계시의 반석 위에 서십시오
하늘에는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세상의 구속주이십니다.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 왕국의 회복을 위한 기초를 놓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증거를 통해 이것을 알고 있으며, 그 증거는 너무나 압도적입니다. 저는 학습을 통해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분명하게는, 저는 성신의 영과 권능으로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과 더불어 저는 영원히 서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질문과 관련하여 우리가 계시의 반석 위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설 것이며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