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친구에게
거룩한 곳
채드 스트랭이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제 사무실은 솔트레이크 성전의 그림자가 닿을 정도로 그곳과 가깝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면, 성전에 “주님께 거룩함: 주님의 집”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이 문구는 모든 성전에 쓰여 있습니다. “주님께 거룩함”이라는 말을 보면, 우리가 성전 안에 들어가기에 합당해야 한다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합당하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대로 행하려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여러분도 언젠가 성전에 들어갈 그 날을 위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준비는 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고, 기도를 드리고, 성찬을 취하고, 계명을 지킴으로써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직 침례를 받지 않은 조상의 이름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성전에서 그분들을 대신해서 침례를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친절한 사람이 되고, 주변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봉사함으로써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거룩한 곳인 주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