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돕기
예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셨어요
어린 시절에 예수님은 “지혜[가] 자라”나셨어요.(누가복음 2:52 참조) 그건 예수님이 많은 것을 배우셨다는 뜻이에요.
예수님은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에 가셨어요. 그곳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두 사람은 예수님을 찾으러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찾아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이것저것 질문도 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식에 놀라워했어요. 예수님은 온 생애 동안 사람들을 가르치셨어요.
저는 여동생이 유치원 숙제를 하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동생에게 그림 그리기와 이름 쓰는 법도 가르쳐 주었어요. 가족과 함께 저녁에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할 때, 동생이 경전을 읽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림을 보여 주고, 설명도 해 주었어요.
재즈민 시, 9세, 파라과이 센트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