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어요. 이번 달 『친구들』에는 일본(4쪽), 말리(8쪽), 멕시코(20쪽)의 성탄절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그리고 다른 나라의 성탄절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34쪽)
올해 여러분이 도움의 손길로 전해 준 모든 사랑의 선물에 대해 감사드려요. 예수님처럼 도우려고 노력했던 이야기들을 앞으로도 계속 우리에게 보내 주세요. 내년에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들』
소금 반죽으로 만든 장식품
저는 남동생들과 함께 소금 반죽으로 성탄절 장식품을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몰래 선물했어요.[소금 반죽: 소금을 넣은 밀가루 반죽으로, 오븐에 굽거나 말려서 완성한다-옮긴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메리 에프, 10세, 미국 일리노이주
우리도 『친구들』을 읽어요
샤론 에이치(3세)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살아요. 샤론은 영어로 된 『친구들』을 읽어요.
우리는 성전에 가는 걸 좋아해요
대니얼 비(4세)와 새뮤얼 비(6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성전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