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친구에게

내가 신앙개조를 사랑하는 이유

티에리 케이 무톰보 장로

칠십인

작은 식물을 소년에게 건네는 아빠

저는 어린 시절에 초등회를 좋아했습니다. 신앙개조를 말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지요. 저는 어린아이였지만 신앙개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생토록 신앙개조를 따름으로써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신앙개조 제13조를 특히 좋아하는데, 첫 번째 문구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우리는 정직[을] 믿는다.”

작은 식물을 심는 소년

아버지께서 제게 정직에 대해 가르쳐 주셨던 일이 기억납니다. 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게 무언가를 잘 간수하도록 맡기시고는 시간이 지난 후에 그 물건을 잘 간직하고 있는지 물어보곤 하셨습니다. 저는 “네, 아빠. 잘 간직하고 있어요.”라고 말할 때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방식으로 정직에 대해, 그리고 약속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식물이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아빠에게 보여주는 소년

신앙개조 제13조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라고 배웁니다. 모든 어린이가 제13조를 공부하고 그것을 실천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신앙개조 제 13조의 그림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신앙개조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신앙개조가 여러분의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삶에서 더 많은 빛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될 것입니다.

◆ 『와서 나를 따르라』 신앙개조를 참고하세요.

Friend Magazine, Global 2021/12 Dec

삽화: 베키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