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피냐타
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알란네 가족은 다 함께 노체부에나(Nochebuena: 성탄절 전야)에 아부엘라(Abuela: 할머니)와 아부엘로(Abuelo: 할아버지) 댁에 왔어요.
안녕, 알란!
어서 들어와! 마리아 이모가 부르셔.
내일 저녁에 가족들에게 보여 줄 특별한 춤을 배울 거야. 이모가 가르쳐 줄게.
서로 도와줘야 해! 우리 가족이 늘 그러는 것처럼!
우리가 해냈다! 수고했어!
잘했어! 내일 가족들 앞에서 보여 줄 거야.
피냐타 하러 갈 사람?
할아버지, 이거 밀가루예요?
맞아, 깜짝 놀랐지?
정말 좋구나. 최고의 성탄절 선물은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야!
하지만 저희는 일요일마다 교회를 마치고 여기에 오는걸요.
그렇다면 할머니는 매주 성탄절 선물을 받는 거구나!
펠리스 나비다드(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