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돕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셨어요
예수님이 어린 아기였을 때, 유대 땅은 그분의 가족이 머물기에 안전한 곳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마리아와 요셉, 예수님은 고향을 떠나 이집트로 갔어요. 그들은 난민이었어요.
예수님은 어디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셨어요. 그분은 남들이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셨어요.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고치고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어요. 그분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셨어요.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새로운 친구가 몇 명 생겼어요. 무척 좋은 친구들이에요. 우리는 성탄절에 새로운 외투를 친구들에게 주었어요. 친구들은 이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해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친구들이 자신들을 기억해 주는 우리가 있다는 것에 행복해했다는 거예요.
캠딘 엘, 8세, 미국 워싱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