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와서 나를 따르라 활동
2022년 7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활동

가정의 밤이나 경전 공부를 할 때, 또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작고 고요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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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앉아 서로 속삭이는 어린이들

열왕기상 17~19장

이야기: 엘리야는 선지자였어요. 그는 성신이 작고 고요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배웠어요. 8쪽이나 열왕기상 19장 11~12절에서 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노래: “성신”(『어린이 노래책』, 56쪽)

활동: 모두 한 줄로 앉아요. 첫 번째 사람이 다음 사람에게 어떤 말을 귓속말로 말해 줘요. 각 사람은 앞 사람에게 들은 말을 다음 사람에게 귓속말로 말해 줘요. 마지막 사람은 무엇을 들었는지 모두에게 말해 줘요. 여러분은 성신의 음성을 더욱 잘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나아만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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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소녀와 소년

열왕기하 2~7장

이야기: 나아만은 나병 환자였어요. 선지자 엘리사는 그에게 병이 나으려면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말했어요. 나아만은 처음에는 그 말을 따르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아만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했고, 병이 나았어요!(열왕기하 5장 참조)

노래: “순종합니다”(『어린이 노래책』, 71쪽)

활동: 돌이나 막대기, 분필, 담요 등으로 가짜 강을 만들거나 그려요. 그런 다음, 그 강 위를 일곱 번 뛰어넘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단순한 일들을 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경전은 나에게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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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읽는 소녀

열왕기하 17~25장

이야기: 요시야 왕은 의로운 사람이었어요. 잃어버렸던 언약책을 발견한 그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그 내용을 읽어 주었어요. 그리고 계명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어요.(열왕기하 23:2~3 참조)

노래: “경전 상고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라”(『어린이 노래책』, 66쪽)

활동: 구약전서에서 좋아하는 이야기에 대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연극을 해 보세요.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경전이 여러분에게 왜 중요한지 이야기해 보세요.

성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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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그린 카드

에스라 1; 3~7장; 느헤미야 2; 4~6; 8장

이야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어요. 몇 년이 지난 후, 백성들은 성전을 다시 지었어요. 그들은 매우 행복했어요! 그들은 “여호와를 찬송하며”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질]”렀어요.(에스라 3:11, 12)

노래: “나 성전 보고 싶어”(『어린이 노래책』, 99쪽)

활동: 종이 한 장을 반으로 접어요. 앞면에 성전을 그리거나 성전 사진을 붙여요. 접힌 종이를 열어 안쪽에 자신의 모습을 그리거나 사진을 붙여요. “난 언젠가 성전에 들어갈 거야”라고 적어요. 성전에 가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에스더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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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인형을 낀 손

에스더

이야기: 에스더는 바빌론의 왕과 결혼하여 왕후가 되었어요. 한 남자가 왕을 속여서 에스더의 민족인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어요. 에스더는 자기 민족을 도와야 했어요. 에스더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해 달라고 했어요. 에스더가 왕에게 이야기했을 때, 왕은 유대인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약속했어요.

노래: “주 살아 계시고”(『어린이 노래책』, 8쪽)

활동: 16쪽으로 가서 손가락 인형을 오려요. 인형을 활용하여 에스더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삽화: 케이티 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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