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엘리야와 세미한 음성
엘리야는 선지자였어요.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어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듣기 위해 산에 올랐어요.
거센 바람이 불어왔어요. 바람이 너무 세서 바위를 부술 정도였어요. 바람 소리도 무척 컸어요. 하지만 그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었어요.
뒤이어, 지진이 일어났어요. 땅이 흔들렸어요. 그런 다음 불도 났어요. 큰 불꽃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지진과 불도 하나님의 음성은 아니었어요.
그 후에 사방이 조용해졌어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그 소리는 고요하고 작았어요. 하지만 아주 분명했어요.
나는 성신께 귀를 기울임으로써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작고 단순한 방법으로 저에게 이야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