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5월호
일요일 오후 모임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발췌문
미래는 항상 불확실합니다. 날씨는 변합니다. 경기 변동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재해, 사고, 질병은 삶을 순식간에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크게 벗어납니다. 그러나 어떤 일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으며, 우리가 하루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도 그런 일에 속합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거에서 배워야 하고 또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지금’뿐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회개할 수 있는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다른 이들을 축복하고 “처진 손을 일으켜 세[울]”[히브리서 12:12] 수 있는 때입니다. …
… 오늘 아침에 드린 권고를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이 말씀하신 그 양력처럼 여러분의 긍정적인 영적 가속도를 높여 주고, 어떤 어려움과 기회가 오더라도 여러분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줄 일들을 하십시오.
우리가 성전에서 예배하고, 그곳에서 받는 축복의 놀라운 폭과 깊이에 대한 이해력이 자라날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적인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성전에서 오는 영원한 축복에 집중함으로써 세상적인 방법들에 맞서시기를 간청드립니다. …
저는 형제 자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구원자이시며 구속주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교회를 이끌고 인도하십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라고[예레미야 30:22] 말씀하신 주님 앞에 우리가 합당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