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물에서 배운 교훈
2022년 5월호


“우물에서 배운 교훈”,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5월호.

여성 모임

우물에서 배운 교훈

발췌문

이미지
물줄기 옆에 난 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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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주님의 우물에서 나는 “생수”(요한복음 4:10)를 마시며 배우고 있는 교훈 세 가지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 우리의 과거와 현재 처한 상황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

우물가의 여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이 여인은 강력한 증인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했습니다. 그 “여자의 말[로 인해] …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었습니다.(요한복음 4:39)

그 여인의 과거, 그리고 그녀가 당시에 처한 상황은 그녀의 미래를 결정짓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우리도 오늘 구주께 우리 마음을 향하게 하여 용기를 얻고 치유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이 지상에서 해야 하는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능력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교리와 성약 58:28) …

자매 여러분, 많은 의를 이룩할 능력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

세 번째, “작은 일에서 큰 일이 생겨”납니다.(교리와 성약 64:33)…

자매 여러분, 우리가 약간의 소금과 누룩 한 숟갈 그리고 한 줄기의 빛을 내어줄 때 마음이 변화하고 삶이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구주께서는 우리 삶의 소금이시며, 우리에게 당신의 기쁨과 사랑을 맛보도록 권유하고 계심을 간증합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 때 누룩이 되어 주시는 분은 바로 그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짐을 들어 올려 주시며, 이것은 그분의 비길 데 없는 권능과 구속하시는 사랑을 통해 가능합니다. 그분우리의 빛이시며 본향으로 돌아가는 우리의 길을 밝혀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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