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경외하며”,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5월호.
일요일 오후 모임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경외하며
발췌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이 영적으로 놀랍게 여길 수 있고 또 그렇게 여겨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영생을 향한 우리의 여정과 제자로서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
… 물론 이 여정에서 기울이는 우리 노력의 중심에는 가장 큰 두 계명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 그러므로 우리가 의식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온전한 모범에서 배우기 위해 헌신할 때, 우리는 그분을 더 잘 알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모범을 보여야 하는지, 어떤 계명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장 훌륭한 기준을 우리 삶에 적용하려는 열정과 소망이 커질 것입니다. …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이 모든 것은 복음에 관한 우리의 영적 경외심을 강화해 주고,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가 주님과 맺는 성약을 기쁘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
…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온전하고 무한하며 완전한 사랑에 놀라워하고 경외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본 것과 마음으로 느낀 것을 기억하여 구주의 속죄 희생에 대한 우리의 경외심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속죄 희생은 우리의 영적, 정서적 상처를 치유해 주며 우리가 그분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