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돌이킴”,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5월호.
토요일 오후 모임
하나님의 뜻으로 돌이킴
발췌문
평생 동안 봉사하고 영적인 경험을 하면서, 저는 참된 개심이란 하나님의 뜻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라는 것과, 우리가 어떤 일을 행할 때 성신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개심에 따르는 의무는 무엇일까요? …
…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음성과 당신의 손이 되라고 자비롭게 권유하십니다. 구주의 사랑은 우리를 인도하는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가르치라”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8:19) 또한 그분은 조셉 스미스에게 “나의 복음을 받지 아니한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선언하셨습니다.(교리와 성약 112:28) …
복음을 전하라는 구주의 명을 받드는 것이 우리 정체성의 일부가 되게 하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돌이키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을 나누고 모든 사람들에게 와서 보라고 권유해야 합니다. …
우리의 개인적인 개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나누는 책임이 포함됩니다.
복음을 나눔으로써 받는 축복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더욱 돌이키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시게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크나큰 변화”를(앨마서 5:14) 경험하도록 축복합니다. 그리스도께로 영혼을 데려오는 일을 도울 때 우리는 진정 영원한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개심을 위해 일하는 것은 실로 고귀한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