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치유하기 위하여”,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5월호.
일요일 오전 모임
세상을 치유하기 위하여
발췌문
종교의 자유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개인의 믿음에 따라 행동할 자유,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유 등 모든 형태에서 누리는 예배의 자유를 말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우리는 저마다 자신이 무엇을 믿을지, 자기 신앙에 따라 어떻게 생활하고 행동할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1842년에 조셉 [스미스는] 성장하는 교회의 열세 가지 기본 교리를 발표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양심의 지시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이 있음을 주장하며, 또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어떻게, 어디에서,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을 허용한다.”(신앙개조 제11조)
그가 발표한 성명은 포용과 자유와 존중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의 자유의 핵심입니다. …
이제 사회와 개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에 관해 생각해 봅시다.
첫째. 종교의 자유는 첫째와 둘째 되는 큰 계명을 존중하며,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두게 합니다. …
둘째. 종교의 자유는 믿음과 희망과 평화에 대한 표현을 장려합니다. …
셋째. 종교는 사람들에게 다른 이들을 돕도록 영감을 줍니다. …
넷째. 종교의 자유는 가치와 도덕성을 세우기 위해 통합하고 결집하는 힘의 역할을 합니다. …
부디 종교의 자유라는 대의를 옹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의지의 원리를 지키고 표출하는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