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지

12세, 코스타리카 에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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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사진: 크리스티나 스미스

저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항상 저와 함께하시리라는 것을 느껴요. 침례를 받고 기도를 시작한 이후로 저는 제가 결국에는 그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시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계신다고 느껴 왔어요.

가족 모두가 아팠을 때, 더 나쁜 일 없이 우리가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저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고 느꼈고 우리를 도와주시리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엄청난 기쁨을 느꼈어요.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믿게 되었어요.

그분의 음성을 더 자주 듣기 위해서는 저는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지만 단지 기도를 위한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드려야 해요.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세요.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