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여러분의 인도자로 삼으십시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10월호.
교회 지도자들의 답변
영을 여러분의 인도자로 삼으십시오
2017년 4월 연차 대회 말씀에서 발췌함.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우리가 필멸의 생을 살며 어려움과 시련과 혼란을 겪으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의문과 낙담, 유혹과 약점으로 씨름할 것도 아셨습니다. 그래서 현세적 힘과 신성한 인도를 주시고자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신의 신성한 임무는 우리가 주님의 빛 가운데 행하도록 영감을 주고, 간증하며, 가르치고, 일러 주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그분의 영향력을 인식하는 법을 배우고 그 영향력을 무시하지 않고 그에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책임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영과 함께하기에 합당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둘째, 우리는 기꺼이 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영이 함께할 때 이를 인식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첫 번째 속삭임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담대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인도하겠음이라”라고 하신 주님의 요청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교리와 성약 78:18) 그분은 성신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첫 번째 속삭임에 따라 속히 행하고 그 느낌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인식하며 영과 가까이 생활하기를 소망합니다. 성신의 권능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시며 우리와 늘 함께하심을 간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