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껴진다면”,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10월호.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자신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힘을 주셨는지를 이야기한다.(빌립보서 4:13 참조)
혼자라고 느껴진다면
나는 외로움에 시달릴 때가 종종 있었다. 가끔은 내가 중요하지도, 필요하지 않는 것만 같았다. 나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가족들조차도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FSY에 갔을 때, 성신으로부터 오는 위안과 평안이 느껴졌다. 나는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복음이 참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분과 그분의 속죄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그분이 나를 알고 계시며,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이해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관점이 달라졌다. 그리고 이제는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오도록 도우려고 노력한다.
제이콥 시, 미국 유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