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에베소서 6:10~18

갑옷 입기

데이비드 딕슨; 삽화: 대런 롤링스

경전을 읽는 청녀

세미나리에서 손을 들고 있는 소녀

그래, 요한나?

말하는 소녀

하나님의 전신 갑주 말인데요. 저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여요.

제가 매일 전쟁터에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영적인 전쟁을 겪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반원들에게 이야기하는 세미나리 교사

흥분해서 화를 낸 적이 있니? 아니면 절망감을 느낀 적은?

말하는 소녀

네, 있어요. 다들 그러잖아요. 그건 제가 생각하는 전쟁하고는 달라요.

이야기하는 여성

사탄은 우리를 대적해서 여러 가지 전술을 사용한단다.

괴물과 소녀

좌절,

분노,

절망과 낙담.

전신 갑주를 입고 검을 들고 괴물과 맞서는 소녀

이러한 것들이 모두 너의 영을 두고 벌이는 전쟁이지. 그럴 때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도움이 될 거야!

자전거를 타는 소녀, 걷고 있는 소녀

진흙을 튀기는 자전거 타이어

진흙을 뒤집어쓴 소녀에게 사과하는 자전거를 탄 소녀

이런! 정말 미안해!

괴물과 싸우는 것을 생각하는 소녀

자전거를 타는 소녀, 걸으며 이야기하는 소녀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전혀 화가 안 나. 전신 갑주가 효과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