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도자들의 답변
복음을 나누는 법
2000년 4월 연차 대회 말씀에서 발췌함.
우리의 믿음에 대해 사과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가 옳다고 아는 일에서 물러설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듣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하거나, 우리가 믿는 것을 그들이 즉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일 없이, 담대하고 자신 있게,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하는 가운데, 사랑 깊은 이해의 정신으로 그 믿음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성신을 동반할 때 우리는 우리와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저활동회원들에게도 복음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간단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지침서나 부름이나 훈련 모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교회의 훌륭한 회원들이 성신의 권능에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그 권능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감동을 주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간증을 전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봉사는 없습니다.
그러면,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 각자는 오늘 성신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결심하고, 성신의 권능을 동반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더 많은 자녀가 교회가 참되다는 것을 이해하고 알도록 축복해 주겠다고 결심할 수 있습니까?
저는 구주가 살아 계시며, 우리가 그분 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분께서 모든 개개인을 축복해 주시리라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우리 각자가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