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관한 교회의 입장은 무엇이며, 우울증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이 있고 가족과 지도자, 다른 사람들의 지지가 있으면 위안과 기쁨, 평안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은 심한 우울증이나 주요 우울 장애(MDD)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서 사람이 제대로 생활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극도의 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할 일 몇 가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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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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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영을 불러오는 일을 한다.(기도, 경전 공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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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신권 지도자의 권고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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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 축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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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성찬을 취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주는 약속을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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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같은 스트레스 징후를 살피고 변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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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계속되면 훌륭하고 공인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에 대해 부모나 신권 지도자와 상의한다.
(“깨진 그릇과 같으니”,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40~42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