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울증에 관한 교회의 입장은 무엇이며, 우울증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2017년 1월호


우울증에 관한 교회의 입장은 무엇이며, 우울증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이 있고 가족과 지도자, 다른 사람들의 지지가 있으면 위안과 기쁨, 평안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은 심한 우울증이나 주요 우울 장애(MDD)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서 사람이 제대로 생활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극도의 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할 일 몇 가지를 제안했다.

  •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잃지 않는다.

  • 삶에 영을 불러오는 일을 한다.(기도, 경전 공부 등)

  • 부모와 신권 지도자의 권고를 구한다.

  • 신권 축복을 받는다.

  • 매주 성찬을 취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주는 약속을 굳게 믿는다.

  • 피로와 같은 스트레스 징후를 살피고 변화를 시도한다.

  • 문제가 계속되면 훌륭하고 공인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에 대해 부모나 신권 지도자와 상의한다.

(“깨진 그릇과 같으니”,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40~42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