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친구에게 사랑을 나눠요
2017년 2월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

친구에게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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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린의 사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렌탈린이에요. 저는 태평양에 있는 웨노 섬에 살아요. 웨노는 추크 주의 여러 섬들 중 하나죠. 저는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함께 춤 추고, 노래하고, 교회에 초대함으로써 표현해요.

사랑의 노래

친구들과 저는 함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내가 먼저 친절하렵니다”, “난 하나님의 자녀”, 그리고 “나 성전 보고 싶어”예요. 저는 우리 가족을 사랑해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인봉되기 위해 성전에 가고 싶어요.

친구 초대하기

저는 제 친구인 데미나와 시나를 교회에 초대해요. 그러면 친구들은 가끔 저와 함께 교회에 가요. 이 친구들이 언젠가 침례를 받으면 좋겠어요.

친구에 관한 춤

제 친구들과 저는 선교사인 하디 자매님에게 발레를 배우고 있어요. 지금 연습하고 있는 발레는 섬에서 길을 잃은 릴리라는 소녀가 친구를 통해 길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죠.

사촌 방문하기

저는 제 사촌들을 사랑해요! 사촌들이 사는 로마넘 섬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해요. 우리 삼촌과 사촌들은 배를 몰 줄 알아요. 그래서 선교사들이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배를 태워 주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