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이 어린이였을 때
누가복음 2:41~25에서 발췌
예수님이 어린이였을 때, 그분은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그분의 형제자매와 함께 살았어요. 그분은 가족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혜롭고 강하게 되는 법을 배웠어요.
매년 예수님과 그분의 가족은 예루살렘으로 먼 여행을 떠났어요. 유월절이라고 하는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죠.
그러던 어느 해, 집에 가려고 할 때,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친구들과 함께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루가 지난 후에야, 그들은 예수님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아챘죠. 예수님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을 찾기 위해 다시 시내로 급히 돌아갔어요.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았어요. 그분은 사람들에게 경전에 관해 가르치고 그들의 질문에 답을 주시고 계셨어요. 사람들은 그분이 너무 지혜로워서 놀라워했어요.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를 섬기기 위해 성전에 머물렀다고 대답했어요. 우리도 경전에 관해 배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