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약속
안식일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를 지닌 종들이 준비하고 축복하고 전달하는 성찬을 매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지닌 그 신권 소유자들이 드리는 성찬 기도문의 내용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대로 이행하신다는 사실을 성령으로부터 확인받을 때 우리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우리가 죄로부터 깨끗해질 수 있도록 무한한 희생을 하신 구주에 대해 더 큰 사랑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빵과 물을 취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셨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때, 우리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과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가 받는 사랑의 축복은 우리가 ‘항상 그를 기억하[라]’는 계명을 더 쉽게 지킬 수 있게 해 줍니다.[모로나이서 4:3; 5;2; 교리와 성약 20:77] 또한 우리가 맺은 성약에 충실할 때 우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신 성신에 대해서도, 제가 그러하듯이, 여러분도 사랑과 감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주 안식일에 그와 같은 축복을 세어 보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