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빛나는 간증
2018년 8월호


빛을 비추라

빛나는 간증

빛나는 간증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스테파니예요! 저는 제 빛을 비추기 위해 간증을 나누어요.

아름다운 섬

저는 스리랑카에 살아요. 이곳은 인도 남쪽 끝 근처의 아름다운 섬나라입니다. 여기에는 열대 우림, 초록색 바다, 그리고 고대의 역사 유적이 있어요. 저는 제 나라를 사랑해요!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

우리 학교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아이들이 있어요. 그중에는 기독교인, 무슬림, 힌두교인, 또는 불교 신자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하게 지내요.

1. 겁나는 부탁

어느 날, 기독교인 학생들이 특별한 모임을 열었는데, 우리는 각자 간증을 나눠 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 방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어요. 아무도 단상에 나오려 하지 않았죠. 너무 떨렸기 때문이었어요. 저도 수줍음이 많아서 무척 떨렸어요.

2. “나가렴”

그런데 어떤 따뜻한 느낌이 밀려왔고, 성신이 “나가렴” 하고 속삭이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짧게 기도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단 위에 섰습니다.

3. 간증을 나눔

반 친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자주 기도로 그분과 대화하기를 바라신다고 말했어요. 기도에 관한 경험도 들려주었어요.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는 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도와주고 싶어 하신다고 말했어요. 용기를 내어 간증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뻤어요. 마치 조용한 방에 반짝이는 빛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4. 가서 행하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경전 이야기는 몰몬경에서 니파이가 주님이 명하신 대로 가서 행하겠다고 말하는 부분이에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가 하기를 바라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용기를 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